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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김연지 결혼, 대장암도 이겨낸 사랑


유상무 김연지 커플이 공개열애 끝에 10월 28일에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했는데요.



지난 2014년에 음반작업을 통해 유상무와 김연지씨가 인연을 맺었는데요. 지난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한 유상무곁을 김연지 씨가 지켜줬다고 하네요. 지난 4월에 결혼발표를 했고 결혼식 장소와 날짜를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 여의도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유상무는 대장암 수술을 2017년 4월 13일에 진행했고 후속치료를 하고 회복 중에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배그 방송을 봤는데 그래도 밝게 사셨군요. 아픈줄은 몰랐네요.



유상무의 예비신부 김연지씨는 작곡가로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함께 하면서 둘이 알콩달콩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고있으면 귀엽습니다.


유상무는 결혼 발표 이후 김연지씨와 결혼 준비하는 과정을 계속 sns를 통해 공개해왔다고 합니다. 이런 미인이 마음씨도 고우니 유상무도 정말 복받은 것 같습니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 맺어진 인연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편 김연지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같은 작곡팀이라고 합니다. 에스진의 '내맘에 쏙'이라는 곡의 작곡 및 작사가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있으며 현재 유상무와 함께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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