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해체 6년만에 각자의 길로 일괄전속계약 해지
슬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걸그룹 타히티가 4년만에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타히티 소속사 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멤버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의 전속계약을 일괄적으로 해지했다고 합니다. 내년 3월부터 2019년까지, 계약기간이 1~2년 정도 남아있지만 모든 멤버를 일괄적으로 해지했다고 합니다. 아무 조건없이 해지 절차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 슬픈 해체소식.. 지난25일 타히티 멤버 제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저에게는 4년과 약간이 넘는 시간이었고 타히티에게는 6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었다. 그 좋은 바로 다음날 이런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하다"고 했는데요. "회사 측과 타히티 멤버들의 의견 조율로 타히티는 해산하기로 결정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안타깝게 타히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