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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요새 많이 쓰는 브라우저는 크롬, 인터넷익스플로러, 사파리 등이 있는데요. 잘 찾아보면 사용자의 입맛에 맞춘 브라우저들이 많더라구요. 오늘은 그 중에 비발디 브라우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발디 브라우저 중 제일 유용하다고 생각했던 웹패널 기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안내도 해드릴게요.





비발디 브라우저는 크로미엄 기반으로 크롬 웹스토어 확장 프로그램 사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페라의 전CEO가 비발디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털에서 비발디 브라우저를 검색하면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프리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Accept and install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됩니다.






비발디 브라우저는 탭의 위치나 시작페이지, 배경 등을 설정해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브라우저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도 크롬을 많이 쓰고 그 외에 스윙, 오페라 등을 쓰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오긴 했네요.


웹패널 기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린다고 했는데요. 웹패널 기능은 브라우저하나에 동시에 패널을 띄워서 분리해서 브라우징이 가능합니다. 윈도우에서도 창별로 따로 띄워서 쓸 수 있지만 브라우저 안에서 사용하니 또 색다르더라구요. 저는 창을 많이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을 많이해서 유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왼쪽에 웹패널 추가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웹패널추가 창이 나오고 주소를 입려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띄워서 브라우징이 가능합니다. 웹패널은 언제든 닫을 수 있구요. 웹패널을 여러개 설정해서 상황에 맞게 띄울 수도 있습니다. 편리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비발디 브라우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사용법은 여느 브라우저와 비슷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가능하면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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