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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출산, 폭염이라 놀랐지?

방송인 김나영이 오늘 8월 1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둘째를 출산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서 출산소식을 전했는데요. 두번째 아가와 커플팔찌를 인증샷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는데요.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요. "오늘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놀랐지?"라며 "잘해보자, 최월동" 이렇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다행히 순산하였네요.


김나영은 지난 2015년에는 10새 연상의 남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2016년에는 첫 아들인 신우를 얻었고, 2018년 8월 1일에는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야할텐데요. 김나영의 엄마로써의 모습이 조금 낯설기도 하네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순산하셔서 축하드립니다. 김나영의 첫째와 인스타그램에서 재미있고 귀여운 사진을 자주 업로드 했는데요. 이제는 둘째도 함께 인스타에서 소식을 볼 수 있겠네요. 둘째도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김나영 출산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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