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손금 뚜렷하고 선명해

소유진 손금, 오취리는 오철희?

지난 26일에 아는형님에 소유진이 출연했습니다. 소유진 손금이 또 화제인데요. 그녀의 손금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이날 아는형님에는 소유진과 샘오취리가 출연했습니다.

요새 소유진이 다시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 같네요. 백종원의 아내라는 타이틀이 더 커져버리긴 했지만 한 때 그녀도 왕성한 활동을 했었죠. 앨범도 내기도 했구요. 이날 방송에서는 본인노래인 '파라파라퀸' 무대를 해서 추억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소유진 손금은 중국에서 벌어진 일때문에 이슈가 됐는데요. 지나가는 행인이 12년 전에 자신한테 한 말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사람은 점쟁이었다고 합니다. 그 할머니가 뭐라고 했는지 퀴즈를 냈는데요. 그 점쟁이가 한 말은 손금을 보고나서 손금이 너무 좋다고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할머니가 종이를 꺼내서 자기의 손금을 그려서 가지고 다니면 안되냐고 했다고 합니다. 소유진은 자신의 손금이니까 안된다고 했다네요. 소유진 손금이 대단해서 지금처럼 좋은 남편도 만나고 행복하게 사는걸까요? 뭔가 부럽네요. 제 손금도 좋았으면 좋겠는데..

이날 오취리도 함께 출연해 재미있게 방송을 했는데요. 가나에서는 결혼하고도 남을 나이인데 시기를 놓쳐서 결혼하고 싶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호동이 자기를 사회시켜달라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네요. 가나의 결혼적령 나이는 25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