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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 참여한 국민청원_양예원 성범죄 피해건


수지가 지난 17일, 어제죠. 본인의 sns에다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했습니다. 바로 합정의 모스튜디오 불법 누드촬영 청원에 함께 참여했고 청원에 동의함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로인해 해당 청원은 참여자가 급증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양예원이 성범죄 피해사실을 고백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사진이 불법 성인사이트에서 돌아다니고 있음에 눈물을 흘렸는데요.

수지 국민청원


이제 유튜버로써 즐겁게 활동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지난 상처가 들춰져서 힘듦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개를 한 것 같습니다. 더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면서 말이죠. 이와 함께 다른 배우지망생이나 모델들도 자신의 피해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청와대측에서는 30일 동안 20만명 이상의 동이가 이뤄지면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30일 내로 공식답변을 내놓도록 하는 방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지 국민청원


반면 스튜디오 관계자 측에서는 합의된 상황에서 했고 강압은 전혀없다며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부디 좋게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수지 국민청원이 힘을 더 발했응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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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남자친구 이동욱과 함께 달달한 연애중이라고 하네요. 지난 2018년 3월 19일 열애를 인정했고 수지 이동욱 나이차이는 13살이나 된다고 하네요. 하현우 허영지와 나이차이가 똑같다고 합니다. 띠동갑을 넘어선 그들의 사랑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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