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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뭐길래 이렇게 난리일까





청와대 청원을 할정도로 워마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 유출 용의자인 여성 동료 모델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따고 합니다. 지난 5월 10일 오후에 긴급 체포됐다고 마포경찰서에서 오늘 밝혔는데요.  여성모델 안모씨는 25살로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사건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 워마드는 페미니스트들이 모인 커뮤니티입니다. 안씨는 처음에는 참고인이었으나 현재는 긴급체포되어 피의자가 되었습니다. 안씨는 피해 모델과 사건 당일 처음 만난 사이였는데요. 모델 휴식공간 이용문제로 약간의 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이를 보복행위로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더 적나라한 사진도 있는데 감히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피해자 모델은 자신을 성적 조롱으로 비하한 워마드 회원 2명에게도 모욕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안모씨는 휴대전화를 두개 소유하고 있었고 한대는 음악듣기를 하는 공기계였는데 범행 후에 자신의 번호를 공기계로 옮기고 나머지 핸드폰은 숨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있은 후에 워마드 측에  아이피와 로그기록을 지워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정말 소름돋습니다.


여혐과 남혐이 팽배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리고 성적비하발언을 하는게 맞는건가싶습니다. 부디 이 사건이 올바르게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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